을왕리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및 성범죄 추방 켐페인을 실시했다.
푸르미 가족봉사단(단장 박위광)지난 25일 무더운 여름 막바지 토요일에 인천 중구 용유동 을왕리 해수용장백사장에 푸르미 가족봉사단원 학생학부모 50여명이 해수욕장 백사장의 쓰레기 수거해 환경정화 및 성범죄 추방 켐페인활동을 전개했다.
이번 환경정화 및 성범죄 추방 켐페인은 8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여 인천의 대표 휴양지인 을왕 리 해수욕장에서 ▲담배꽁초, ▲유리조각 등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하고 청소년 탈선을 예방과 몰카 성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.
이날 푸르미 봉사단 박 단장은 “타지의 관광객들이 을왕 리 해수욕장을 많이 방문하는데 깨끗하고 위생적인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깨끗한 인천,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자” 며 “성범죄 추방운동을 범국민적인 활동으로 전개하는 가족봉사단에 감사하다“고 말했다.
푸르미 가족봉사단은 매년 주말에 환경정화 및 성범죄 추방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 및 여성이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살기 좋은 인천 만들기에 푸르미 가족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.